너는 지금 '꺼져가는 등불'처럼 보여.
꺼져가는 등불처럼 네 감정도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구나.
요즘 어떤 게 너를 가장 힘들게 하는지 말해줄 수 있어?
네가 홀로 느끼는 감정의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어.
언제나 너와 나 우리가 함께라는 걸 꼭 기억해 줘.